SPC그룹, 서울시 환경공무관에 ‘삼립호빵’ 선물

SPC그룹이 4일 서울 성동구 디노체 컨벤션에서 서울시 환경공무관들에게 호빵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PC그룹 제공

 

SPC그룹이 추운 날씨에서 일하는 서울시 환경공무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삼립호빵을 선물했다고 4일 밝혔다.

 

SPC그룹은 서울시 노동조합 소속 환경공무관 2600명에게 삼립호빵 10개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한 개씩 증정했다.

 

도세호 SPC 대표이사는 “매서운 겨울 추위 속에서 따뜻한 호빵이 환경공무원분들께 작은 휴식과 온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SPC그룹은 지난 7월에도 환경공무관들에게 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총 1억30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후원한 바 있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