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28일 장초반 나란히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미국발 훈풍에 실적 기대감이 더해지며 주가를 밀어올리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 16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1.82% 오른 16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16만2700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1.88% 오른 81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로써 사상 최고가를 새로 쓰게 됐다.
오는 29일 양사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호실적 기대감이 유입된 영향 등으로 해석된다.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매그니피센트7(M7) 주요 기술 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간밤 뉴욕증시에서도 미국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2.4%나 뛰어올랐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