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렛츠의 프로페셔널 헤어클리닉 전문 브랜드 ‘그레이트헤어’가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마이애미(Cosmoprof North America Miami)’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마이애미는 매년 북미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뷰티 산업 전문 박람회로 2025년에는 115개국 19,000여 명의 전문 바이어와 49개국 900개 업체가 참가했다. 미국, 캐나다는 물론 멕시코, 브라질 등 중남미 시장 바이어들까지 집결해 북미 뷰티 시장 진출의 핵심 관문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최근 K-뷰티의 혁신적 기술력과 제품력이 주목받으며 한국 브랜드의 참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박람회 부스단으로 참가한 주식회사 렛츠는 자사 브랜드 그레이트헤어의 히트 상품인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스칼프 헤어에센스 트리트먼트’를 중심으로 바이어들에게 브랜드 철학과 기술력을 소개하며 현장의 호응을 얻었다.
그레이트헤어는 모발의 건강함을 추구하는 헤어살롱 클리닉 케어 전문 브랜드로, 2023년 TV 홈쇼핑을 통해 처음 시장에 선보인 이후 소비자 접점을 빠르게 넓혀왔다. 론칭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약 140만 병을 돌파했으며 살롱 클리닉 현장에서 사용되는 케어 루틴을 일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 주력 제품인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스칼프 헤어에센스 트리트먼트’는 씻어내지 않는 노워시(No-Wash) 타입으로, 모발이 얇아지거나 두피 모공의 힘이 약해 탈모로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설계됐다. 얇은 모발에 단백질·유분·수분을 채워 모발 굵기 개선에 도움을 주고, 두피 모공에 탄력을 불어넣어 건강한 모발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저온 스팀 공법으로 56가지 모발 영양 성분을 응축한 ‘워터 드롭 스팀’ 타입 제형이 특징이다. 손에 덜어 부드럽게 비비면 응축된 에센스가 머리카락보다 작은 저분자 입자로 쪼개지며 모발 깊숙이 스며들도록 구성됐다. 살롱 클리닉에서 경험하던 촉촉하고 포근한 사용감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포인트다.
주식회사 렛츠는 이번 코스모프로프 마이애미 참가를 계기로 북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현지 유통 파트너십 구축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한 2026년 해외 진출 본격화를 위해 큐텐 재팬, 쇼피, 아마존 US 입점과 함께 해외 수출을 위한 MoCRA와 CPNP 인증을 마쳤으며 지난해에 이어 국내외 박람회에도 다수 참가해 글로벌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그레이트헤어 관계자는 “헤어샵 클리닉에서만 느낄 수 있던 디자이너의 손길과 전문성을 누구나 집에서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그레이트헤어의 철학”이라며, “이번 코스모프로프 마이애미 참가를 계기로 K-뷰티 헤어케어의 기술력을 북미 시장에 알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