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의 가성비 컬래버레이션(협업) 상품 개발이 계속되고 있다.
노브랜드는 18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피트니스 크리에이터 심으뜸이 운영하는 건강 쉐이크 브랜드 ‘꼬박꼬밥’과 손잡고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고단백·저당 간식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갈비맛 닭가슴살, 아사이볼젤리 치아씨드, 밸런스 단백질바, 드링킹 그릭요거트 2종, 씬누들 2종 등 총 7종으로 식사부터 간식까지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
이달 선보인 드링킹 그릭요거트 2종은 출시 열흘 만에 3만여개 판매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은은한 단호박과 고소한 견과를 가득 담은 밸런스 단백질바 역시 판매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저당 갈비소스로 맛을 더한 닭가슴살과 매콤한 트러플 짜장, 담백한 미역국 2가지 맛의 씬누들은 든든한 한끼 식사로 제격이다. 톡톡 터지는 치아씨드로 씹는 재미를 더한 아사이볼젤리는 슈가프리 간식으로 다이어트의 복병인 입터짐을 방지해준다.
노브랜드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단순한 유행을 넘어 식품 선택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협업에 나섰다. 실제로 KREI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5 식품소비행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들이 식품 구매 시 가장 고려하는 요소가 ‘건강중시’로 나타났다.
노브랜드는 지난해 2월부터 브랜드 협업을 통한 차별화된 컬래버 상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슈퍼말차’를 시작으로 ‘아우어베이커리’, ‘진로’ 등 다양한 협업 시리즈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1년만에 누적 합산 판매량 400만개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혜영 이마트 노브랜드사업부 PN개발팀장은 “노브랜드는 올해 11주년을 앞두고 있는 PB의 원조로서 물가안정과 함께 트렌드를 선도하여 젊은 고객을 유입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꼬박꼬밥과의 콜라보 역시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가성비 있는 건강 루틴을 만들고자 하는 수요를 겨냥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화연 기자 hyle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