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그룹 계열사이자 종합제지기업 한국제지(대표 강준석)는 문화예술 및 출판 분야를 중심으로
고급 러프글로스지 ‘아르떼(ARTE)’ 협찬과 레퍼런스 확보 활동을 강화하며 실사용 인쇄물 기반의품질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제지는 최근 채움북스 유통 도서 ‘베스트 본문서체’ 제작에 자사 인쇄용지를 협찬했다. 내지(본문)에는 크린유광지를 적용해 서체의 획과 가독성 등 텍스트 재현력을 한 권에서 비교·확인할 수있도록 구성했으며 표지에는 프리미엄 러프글로스지 아르떼(ARTE)를 적용해 인쇄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한국제지는 지난해 전시 협찬 프로젝트로 진행된 ‘클림트와 리치오디’ 전시 도록 제작에도아르떼(ARTE)를 협찬해 고급 인쇄 품질을 제시한 바 있다. 해당 전시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여인의 초상’을 중심으로 19~20세기 초 이탈리아 회화의 흐름을 조명한 전시로, 한국제지는 도록 제작을 통해 작품의 미묘한 색 변화와 붓터치 질감이 보다 섬세하게 재현될 수 있도록 아르떼의 표현력을 활용했다. 도록은 전시 이후에도 제작 완성도와 작품성 측면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아르떼(ARTE)는 사진 작품의 미세한 톤 그라데이션과 색 재현이 중요한 인쇄물에서도 강점을 보이는 러프글로스지로 한국제지는 이러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2022년부터 부산국제사진제 도록 제작에 아르떼를 협찬해 왔으며 사진 기반 인쇄물에서도 아르떼의 품질 경쟁력을 레퍼런스로 축적하고 있다.
이와 같은 출판·전시 협업은 단발성 지원을 넘어, 실사용 인쇄물 기반의 레퍼런스를 축적하고고객 접점에서 용지 선택의 근거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한국제지는 올해 협찬 운영 프로세스를 정비해 문화예술 기관과의 협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확대하며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아르떼(ARTE)는 한국제지의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원지의 질감을 살리는 특수 코팅을 적용한 고급 러프글로스지다. 은은한 글로스 질감과 우수한 내구성, 섬세한 색 재현성이 특징이며,도록·브로슈어·캘린더 등 고급 인쇄물에 적합하다. 특히 미술 작품의 세밀한 표현과 깊이 있는색감을 구현하는 데 강점을 지닌다. 한국제지는 아르떼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전시 도록을 비롯해 아트북, 사진집, 박물관·전시 기관 제작물 등 고급 인쇄물 프로젝트 협찬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국제지(대표 강준석)는 “전시 도록과 출판물은 인쇄용지의 질감, 색감, 텍스트 재현력을 가장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매체”라며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실사용 기반의 품질 샘플을 확보하고,고객이 체감하는 방식으로 자사 고급 러프글로스지 아르떼(ARTE)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