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천안 아이파크 시티 5·6단지 27일 견본주택 개관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사진=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27일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일원에 조성되는 천안 아이파크 시티 5·6단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 일정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부성5구역과 부성6구역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번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16개 동, 전용면적 84~197㎡ 총 1948세대 규모다. 이 중 5단지는 882세대, 6단지는 1066세대로 구성되며 일반분양 물량은 총 1849세대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5·6단지 합계 기준 전용 84㎡A·B·C 1,103세대, 전용 102㎡A·B 554세대, 전용 120㎡ 188세대, 전용 197㎡ 4세대다.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타입이 전체의 약 60%를 차지한다.

 

천안 아이파크 시티 5·6단지는 성성5구역, 부대1구역, 부성3·4·5·6구역 등 총 6000여 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천안 아이파크 브랜드 시티의 3·4차 분양 단지에 해당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각 단지에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 스마트 시스템 등을 적용해 브랜드 단지로서의 일체감을 구현할 계획이다.

 

설계 측면에서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고려했다. 거실 3면 개방 및 주방 풀창(일부 타입 제외) 등의 설계를 통해 인근 호수 조망권 확보에 주력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필라테스, 골프 및 스크린골프 시설이 포함된 스포츠존과 독서실, 그룹 스터디 공간을 갖춘 스터디라운지가 조성된다. 특히 이번 단지에는 스카이라운지가 새롭게 도입되어 성성호수공원 방향의 조망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는 약 52만 8,140㎡ 규모의 성성호수공원과 인접해 있다. 공원 내에는 생태탐방로와 성성물빛누리교 등 문화공간이 조성되어 있으며, 인근 상업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천안시는 최근 성성호수공원 특성화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향후 5년간 자연 생태 보전과 시민 휴식 공간 확대를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생활 기반 시설로는 하나로마트(성성점), 이마트(천안서북점), 롯데마트(성성점), 코스트코(천안점), 신세계백화점(천안아산점) 등이 인접해 있다. 바운스 슈퍼파크와 단국대학교 병원 등 의료·문화 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교통 여건의 경우 수도권 전철 1호선 부성역(가칭, 계획)이 도보권에 예정되어 있어, 개통 시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천안대로와 경부고속도로 천안IC를 통한 차량 이동도 용이하다.

 

교육 환경은 단지 바로 앞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가 신설 계획되어 있으며, 오성고, 두정중, 두정고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성성학원가와의 인접성도 특징 중 하나다.

 

직주근접성도 확보했다. 단지 반경 4km 내에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현대모비스 등 대기업 공장이 위치한 천안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아산스마트밸리, 백석농공단지, 천안유통단지 등이 위치해 배후 수요 형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성성호수공원 인접 입지에 브랜드 시티의 특성이 더해진 단지"라며 "교육과 교통 인프라가 예정된 입지 여건을 고려할 때 수요자들의 확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청약 일정은 3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이며 정당계약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실시된다. 천안시 및 충남, 대전, 세종 거주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와 세대원 중복 청약이 가능하며 견본주택은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마련된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