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5일 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과 공시우수위원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 공시 우수법인에는 대한항공, LG화학, GS건설, LG유플러스, 유한양행, 하나금융지주, 한국항공우주, 한화 등 8개사가 선정됐다.
영문공시 우수법인으로는 LIG넥스원, 롯데케미칼, 한화시스템이 이름을 올렸다.
공시 우수위원으로는 롯데지주의 공시담당 배덕호 수석이 선정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한국알콜과 서울반도체가 장기 성실공시 우수법인으로, 코넥스시장에서는 프로젠이 공시 우수법인으로 뽑혔다.
공시 우수법인과 우수위원으로 선정되면 향후 1년간 연 부과금과 상장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한 차례 유예받을 수 있고 연례 교육 이수 의무가 면제된다.
거래소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공시의무를 수행한 상장법인 등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향후에도 중요한 기업정보를 신속·정확하게 공시하는 등 투자자와의 적극 소통을 바탕으로 시장의 신뢰도와 투명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