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제3기 회복기재활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2026년부터 2029년 2월까지 3년간 운영될 회복기재활의료기관 71개소 중 하나다. 청담병원은 시범사업부터 제1기, 제2기, 이번 제3기 회복기재활의료기관까지 4회 연속 지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회복기재활의료기관 지정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급성기, 회복기, 유지기 및 지역사회통합돌봄'으로 이어지는 재활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급성기 치료 및 수술 후 집중 재활치료가 필요한 회복기 환자에게 원활한 재활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우수한 시설과 전문 인력, 재활의학과 전문의, 작업치료사, 물리치료사 등이 충분히 갖춰진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청담병원은 이번 회복기재활의료기관 선정과 함께 재활의료기관 인증 1·2주기 인증 획득,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 재활병동 운영, 서울시 내 유일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 병원 선정 및 재활병원 최초 간호등급 A등급 획득 등의 실적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재활의학과, 신경과, 내과, 신경외과 전문의 협진 아래 100여 명의 재활 치료사가 1대1 맞춤 재활에 참여하며, 9대의 최신 보행 및 상지 로봇 재활치료 기기를 갖춘 점도 특징이다.
이규한 청담병원장은 "모든 구성원의 지속적인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원활한 회복과 조기 일상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