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반월역 동문 디 이스트’가 잔여 가구 공급을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하철 4호선 반월역 인근에 위치하며 준공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한 신축 아파트다. 단지 주변으로는 교통망 확충 계획이 검토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운행 중인 4호선 외에도 향후 신안산선 개통 시 여의도 등 서울 도심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GTX-C 노선 연장 논의도 진행 중이다. 또한 반월·시화 스마트허브 고도화와 같은 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주거 수요 유입도 예상된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공급 조건은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는 방향으로 설정됐다. 계약금 5%로 계약이 가능하며 잔금 납부 후 입주할 수 있다. 입주민을 위한 선택형 혜택도 제공한다. 계약자는 시스템에어컨 무상 설치 또는 취득세 지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선착순 계약자에 한해서는 이사비 지원 혜택도 마련됐다.
입지 여건은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평택파주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 진입이 용이하다. 편의시설로는 롯데마트, 홈플러스, NC백화점이 인근에 있으며 본오공원, 반월호수공원 등 녹지 공간도 확보했다. 교육 시설은 반월초·중, 상록고 등이 도보권에 있다.
배후 수요와 관련된 개발 호재도 존재한다. 단지 인근 의왕·군포·안산 일대에 약 4만 가구 규모의 3기 신도시 조성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생활 인프라 확장 및 인구 유입에 따른 지역 가치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잔여 세대가 소수 남아 있어 선택 가능한 주택형과 층수가 한정적”이라며 “즉시 입주 조건과 공급가 인하 등이 실수요자들에게 대안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