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사진=함께하는 사랑밭
사진=함께하는 사랑밭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대표이사 정유진)이 서울시와 협력하여 기후위기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서울에너지플러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그 첫 걸음으로 함께하는 사랑밭은 금일(20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에너지 교육 및 행사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함께하는 사랑밭 정유진 대표이사와 이용성 서울에너지드림센터장이 참석해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맺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는 에너지 교육 프로그램 연계 및 공간 자원 공유를 통해 사업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양 기관은 에너지 복지 프로그램 공동 운영, 환경 교육 및 전시 행사 기획, 대외 인식 제고를 위한 공동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하며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과 지속가능한 에너지복지 모델을 구축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년 서울에너지플러스 운영’ 공모사업의 수행 단체로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에너지 취약·위기가구의 조기 발굴 및 긴급 지원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 밀착형 예방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단기 지원을 넘어선 지속가능한 에너지복지 대응 체계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서울에너지플러스 사업은 「서울특별시 에너지 조례」 제27조에 근거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기본권 보장과 에너지복지 실현을 목표로 서울시가 2015년부터 추진해 온 대표적인 에너지복지 사업이다.

 

함께하는 사랑밭 정유진 대표이사는 “서울시와 서울에너지드림센터라는 든든한 파트너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복지 확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함께하는사랑밭은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에너지복지 모델을 확산하고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앞으로도 다양한 네트워크를 확산을 통해 CSR 활동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소외된 이웃 없는 따뜻한 에너지 복지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로부터 특별협의지위를 부여받은 단체로, 1987년 시민참여로 설립된 국내 자생 NGO다. ESG 경영 확산에 발맞춰 다양한 기업과 협력하며, 기획 캠페인, 나눔 연계,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공익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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