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비가 베트남 호치민 지역 내 한글과 이중언어 교육 수요 확대에 따라 최근 ‘아소비 호치민 2호점’을 재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소비 호치민 2호점은 기존 스타힐 인근에서 호치민 한인 밀집 지역인 7군 푸미흥 생활권 인근으로 영업 지역을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연다. 새롭게 이전한 호치민 2호점 리비에라포인트점은 호치민시 7군 탄푸(Tân Phú) 지역의 대표적인 고급 주거 단지인 ‘리비에라 포인트(Riviera Point)’에 자리 잡고 있다.
해당 지역은 한인과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고 국제학교와 글로벌 기업 인프라가 밀집된 교육 중심 주거지로, 해외 거주 아동을 위한 한글·문해력 및 이중언어 교육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베트남, 특히 호치민을 중심으로 한글과 이중언어 교육에 대한 사교육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해외 거주 환경 속에서 자녀의 모국어 유지와 학습 균형을 동시에 고민하는 교민 가정이 늘어나면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춘 전문 한글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과 문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아소비는 이러한 교육 환경 변화에 맞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춘 학습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글 학습을 기반으로 사고력과 문해력, 기초 학습 역량까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으로, 단순한 언어 교육을 넘어 ‘K-교육’의 우수성을 현지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아소비교육 운영관리부 김규민 팀장은 “호치민 2호점 재오픈은 베트남 교육 시장의 변화와 현지 학부모 수요를 반영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한글과 이중언어 교육을 중심으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외 교육 모델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소비교육은 베트남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미국 등 해외 교육원을 신규 오픈하며, 글로벌 교육 거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