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주문 300만’ 런드리24… 예비 창업자에게 세탁기·건조기 지원

-오는 2~5일 코엑스 ‘IFS 프랜차이즈 창업 산업박람회’ 참가

런드리24 매장 내부. 런드리24 제공
런드리24 매장 내부. 런드리24 제공

 

의식주컴퍼니가 운영하는 스마트 무인 세탁소 ‘런드리24’가 2026 IFS 프랜차이즈 창업 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창업자에게 세탁기와 건조기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누적 주문수 300만 건 돌파를 기념한 결정이다.

 

오늘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런드리24는 부스를 방문해 상담을 받고 매장 개설을 신청한 예비 점주를 대상으로 총 700만원 규모의 세탁기 1대와 건조기 1대를 무상 지원한다.

 

초기 창업 비용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설비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으로 시장 진입을 돕는다는 취지다.

 

런드리24는 셀프빨래방과 세탁소 기능을 결합한 24시간 스마트 무인 세탁소로, 드라이스테이션을 통해 생활빨래, 이불, 운동화, 러그 등 세탁은 물론 의류 수선과 드라이클리닝까지 토털 세탁 서비스를 365일 제공한다.

 

드라이스테이션은 본사가 세탁물을 직접 수거·세탁·배송하는 구조로, 점주는 세탁물을 직접 관리할 필요 없이 매장 청소 및 고객 응대 등 최소한의 관리만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최근 인건비 상승으로 무인 창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런드리24는 데이터 기반 상권 분석, 공간 효율을 고려한 매장 설계, 키오스크 기반 운영 시스템 등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런드리24 관계자는 “이번 창업박람회는 예비 점주들이 브랜드 경쟁력과 운영 시스템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기 무상 지원 프로모션을 통해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 매장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런드리24는 현재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180여 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최근 드라이클리닝 100만 건, 코인세탁 200만 건 등 누적 주문수 300만 건을 돌파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런드리24 매장 내부. 런드리24 제공
런드리24 매장 내부. 런드리24 제공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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