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는 협회 전주지부에서 ‘전주지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협회는 전북지역 보험설계사 자격시험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와 지역사회 및 회원사의 요청을 반영해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대구, 원주에 이어 7번째 지역사무소인 전주지부를 개소하게 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태기 금융감독원 전북지원 지원장, 이경재 전주대 교수, 지광운 군산대 교수 등 금융당국, 학계 및 생보업계 임직원이 참석하여 전주지부의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전주지부 신설에 따라 협회는 연중 상시 보험가입조회 및 대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북지역 내 보험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 전주지부 내 상설시험장을 설치해 기존 월 1회 실시하던 전북지역(전주) 설계사 시험을 월 10회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시험을 치르기 위해 대전, 광주 등 타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전북지역 응시생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자격 취득 기회가 확대되는 등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보험설계사 직접방문말소 업무를 수행하고, 전북지역 생보업계와 금융당국간 소통채널 역할을 하면서 지역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김철주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정책 추진과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로운 금융 중심지로 도약하는 여정에 생명보험업계가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주지부와 상설시험장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우수한 보험인재가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보험소비자 곁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현장 중심의 든든한 친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주다솔 기자 givesol@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