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HR, ‘중소기업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 2년 연속 선정

사진=왓타임 제공
사진=왓타임 제공

왓타임(대표 김재영)의 AI 채용 솔루션 ‘라운드HR(roundHR)’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2026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AI 통합 바우처)’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지원해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다. 기업은 서비스 이용료의 최대 69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총 비용의 20%만 부담하면 된다.

 

라운드HR은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 솔루션은 채용 프로세스 설계부터 지원자 관리, 면접 일정 조율, AI 기반 분석까지 채용 전 과정을 하나의 워크플로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채용 특화 AI인 ‘라운드AI’를 통해 직무 적합도 분석, 면접 질문 생성, 채팅 분석 등 인사 담당자의 판단을 지원하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와 함께 라운드HR은 지난해 정보보안 국제 표준인 ISO/IEC 27001:2022 인증을 획득하며 보안성과 운영 안정성을 확보했다. 업체에 따르면 현재 CJ ENM, 샘표식품, 원티드 등 다양한 기업에서 도입해 활용 중이다.

 

왓타임 김재영 대표는 “이번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 선정으로 더 많은 중소기업이 AI 채용 솔루션을 부담을 낮춘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채용 과정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클라우드 바우처 지원 사업은 4월 3일부터 4월 21일 오전 11시까지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2020년부터 2025년 사이 동일 사업 지원 이력이 있는 기업은 신청이 제한된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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