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간 1815명 지원자 참여… 글램, 고말숙 ‘상견례 소개팅’ 공개구혼 과정 영상 공개

러브테크 기업 큐피스트(대표 안재원)가 운영하는 소개팅 플랫폼 ‘글램’이 인플루언서 고말숙과 함께한 공개 구혼 캠페인의 전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9일이라는 짧은 모집 기간에도 불구하고 1815명의 미혼 남성이 참여하며 캠페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말숙이 글램에서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가질 남성을 찾는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원자들이 직접 작성한 프로필과 메시지를 바탕으로 고말숙이 결혼관, 취미, 생활 방식, 가치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만남 대상을 선별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상견례 소개팅’이라는 차별화된 방식이다. 일반적인 소개팅 형식을 넘어 지원자 대신 부모가 먼저 등장하는 구조를 통해 가족 가치관까지 확인하는 과정을 담아냈다. 이를 통해 단순한 흥미 요소를 넘어 결혼을 전제로 한 진지한 만남의 의미를 강조했다. 영상에서는 실제 만남 이후 관계 지속 여부에 대한 선택 결과까지 함께 공개된다.

 

글램 관계자는 “플랫폼 이용자의 약 89%가 결혼을 포함한 진지한 관계를 희망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은 글램이 지향하는 현실 기반의 로맨스를 구체적으로 보여준 사례”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현실 로맨스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고말숙 공개 구혼’ 캠페인의 전체 과정은 글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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