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저스(Regus), 스페이시즈(Spaces), 에이치큐(HQ)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세계 최대 하이브리드 업무 솔루션 제공업체인 IWG가 서울 강남 지역에 신규 유연 업무 공간 2곳을 추가하며 국내 시장 확장을 이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규 출점으로 IWG 코리아는 전국 총 13개 센터를 운영하게 됐으며, 연말까지 추가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러한 확장은 IWG가 2025년 전 세계에서 1,132개의 신규 센터 계약과 782개의 센터 오픈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규모의 확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IWG는 2025년 12월 강남 가로수길 중심부에 위치한 에이치큐 옥림빌딩 센터를 오픈한 데 이어, 2026년 5월 초에는 강남 봉은사로에 에이치큐 아크디제이(Arc DE J) 센터를 신규 출점할 예정이다. 이는 하이브리드 근무 확산과 함께 증가하는 유연 업무 공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확장이다.
이번 신규 센터들은 모두 서울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허브인 강남 지역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기업 수요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입지에 자리한다.
에이치큐 옥림빌딩 센터는 서울에서 가장 역동적인 상권 중 하나인 가로수길 중심부에 위치한 프라임 비즈니스 입지를 자랑한다. 해당 센터는 지하철 3호선 신사역과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해 강남 전역 및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편리한 이동 환경을 제공한다.
주변에는 현대백화점 등 프리미엄 리테일 및 라이프스타일 시설이 밀집해 있어 업무와 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을 제공한다.
2026년 5월 초 오픈 예정인 에이치큐 아크디제이 센터는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에 위치한 핵심 비즈니스 입지에 자리하며, 선릉역과 역삼역 사이에 위치해 뛰어난 대중교통 접근성을 제공한다. 이 지역은 강남의 주요 업무지구와 연결된 중심지로, 다양한 기업과 기관이 밀집한 역동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갖추고 있다.
코엑스, 봉은사 등 주요 랜드마크와 다양한 레스토랑, 카페, 프리미엄 상업시설이 인접해 있어 업무와 네트워킹, 라이프스타일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IWG의 CEO이자 창립자인 마크 딕슨(Mark Dixon)은 “이번 강남 지역 신규 출점을 통해 IWG는 해당 지역에서 더욱 견고하고 전략적인 입지를 구축하게 되었다”며, “서울은 중요한 비즈니스 허브로서 당사의 확장 전략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식회사 뉴본씨앤디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매니지먼트 계약 방식으로 HQ 브랜드를 도입하고, 혁신적인 프리미엄 업무 공간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또한 마크 딕슨 CEO는 “이번 강남 센터 오픈은 점점 더 많은 기업이 유연 근무 및 플랫폼 기반 업무 방식의 가치를 인식하고 있는 시점에 이루어졌다”며, “이러한 방식은 직원들의 워라밸과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기업에도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IWG의 업무 공간 모델은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기업이 비용을 크게 절감하면서도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확장하거나 축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 세계 수천 개의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는 이점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