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급 규모의 정규 대중제 27홀 프리미엄급 골프장이(블랙스톤cc 설계한 JMP그룹에서 설계) 밀양의 s park cc에 이어 2번째로 4월 29일에 그랜드 오픈한다.
원주시 부론면 장뜰길 67만평에 총 27홀(P,A,K 코스), 전장 10,613yd/9,705m 규모로 기존 산세와 남한강 수변 환경을 적극 활용해 입체적 구조로 구현됐다. 홀평균거리 359.4m, 플레이 폭 평균 80m, 페어웨이 폭 평균 60m로 고저차가 있는 지형부터 드넓은 폰드가 어우러진 코스까지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린 다채로운 코스는 다양한 전략과 플레이의 재미를 제공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직선적이거나 반복적인 구성에서 벗어나 각 홀마다 전략성과 개성을 부여해 플레이의 다양성을 높였다. 블라인드홀을 최소화하고 시각적 개방감을 극대화해 비기너부터 로우핸디캐퍼까지 두루 만족할 수 있는 전략적 샷 밸류를 구현했다는 평가다.
K코스 6번 홀은 과거 금광 개발 지역으로 알려진 구간으로 암반과 일부 지형을 유지한 상태에서 코스가 조성됐다. 운영사는 이러한 요소를 통해 코스 전략성과 지역성을 동시에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업체에 따르면 골프장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 코스 수목 보완 식재 작업도 완료했다. 자작나무, 대왕참나무, 벚나무. 목백합, 메타세쿼이아 등 대형 수목 중심의 식재를 통해 사계절의 색감을 구현했으며, 코스 동선과 타구 안전성까지 고려한 균형 잡힌 배치를 적용했다, 직선적인 수형과 개방감을 더해 플레이시 시각적 쾌적함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2027년 개통 예정인 부론ic (여주ic 와 문막ic의 중간)를 이용하면 기존 여주ic를 경유하던 경로 대비 약15~20분가량 단축될 예정으로, 특히 경기 남부권인 송파.판교.분당 등지에서 도심 정체를 피해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수도권 골퍼들의 유입이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보이며 서울에서 1시간내에 도착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용인ic에서 30분, 하남.송파ic에서 50분 소요)
입지적 장점은 인근 ‘원주 부론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맞물려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약 100만 제곱미터의 첨단 산업 클러스터에 우량 기업들이 입주함에 따라, s park cc는 기업간 네트워킹과 비즈니스 의전을 위한 하이엔드 법인(B2B) 라운드 수요를 안정적으로 흡수하는 “캡티브 마켓(Captive Market)”을 선점하게 된다.
s park 관계자는 “s park cc는 현계산과 황학산이 병풍처럼 둘러싼 분지형 지형이 주는 아늑함 속에서 자연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코스로, 완성도 높은 라운드 환경을 선보이게 됐다”며 “밀양 s park cc와의 통합 운영, 조성 중인 하이엔드 페어웨이리조트 밀양까지 더해 골프와 휴식이 결합된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운영 측면에서는 밀양 s park cc 와의 통합 브랜드 전략이 본격 가동된다. 수도권과 영남권을 연결하는 이원화 거점을 기반으로 골프와 숙박, 휴식을 결합한 하이엔드 레저 플폼 구축이 핵심이다.
4월 29일 그랜드 오픈 전인 프리오픈(4월 10~28일) 기간에는 카트비 면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