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2일 LS일렉트릭의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24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업종 내 최선호주를 유지했다.
김광식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북미 배전 시장에서 독보적인 신규 진입자 지위가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북미 배전시장에서 점유율 확장 개연성이 충분하며, 상반기 대규모 수주 공개를 통한 추가 리레이팅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30년 내 매출 10조원 목표도 1년 이상 조기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날 LS일렉트릭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26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5% 증가한 걸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는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매출은 1조3766억원, 순이익은 119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33.4%, 77.6% 증가했다.
특히 1분기 북미 매출은 전년 대비 약 80% 늘어난 약 3000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LS일렉트릭의 현 주가는 전날 종가 기준 18만47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