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브릿지, 2026년 AI 통합 바우처 지원 사업 공급 서비스 선정

수요 기업은 비용의 20%만 부담하고 에어브릿지의 광고 성과 측정 및 분석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

사진=에어브릿지
사진=에어브릿지

마케팅 테크놀로지 기업 에이비일팔공(AB180)은 자사의 광고 성과 측정·분석 솔루션 에어브릿지(Airbridge)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AI 통합 바우처(클라우드 바우처) 지원 사업’의 공급 서비스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도입을 지원해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산업 전반의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수요 기업은 2026년 동안 공급 기업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와 컨설팅 비용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받게 된다. 이에 따라 기업은 전체 비용의 20%만 부담하면 되고 최대 691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업체에 따르면 에어브릿지는 현재 국내에서 제공되는 MMP(모바일 측정 파트너) 가운데 유일하게 이번 공급 서비스에 포함됐다. 

 

에어브릿지는 아시아 기반 MMP로서 성과 예측, 데이터 수집, 광고 채널 연동, 딥링크 생성 및 운영, 광고 부정행위 방지, 마케팅 성과 분석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 200여 개 이상의 지표를 활용해 마케팅 효율을 정교하게 분석하고 성과 개선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요 글로벌 광고 채널의 공식 파트너로서 국제 기준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AI 에이전트 ‘에어브릿지 Pilot’과 ‘에어브릿지 MCP’를 통해 SDK 연동, 데이터 조회, MCP 기반 분석 등 다양한 과정을 자연어 기반으로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에이비일팔공 남성필 대표는 “디지털 세상에서 고객의 활동은 점차 세분화되고 개인화되고 있으며 이에 마케팅 활동에 있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의사 결정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기회에 국내 많은 기업들이 에어브릿지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고, 마케팅 효율을 개선해 성과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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