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푸르지오센터파크가 일부 회사 보유분 등 잔여세대 계약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말 준공된 전남 광양시 소재 ‘광양푸르지오센터파크’는 2026년 3월 기준 입주율이 90%를 상회했다. 중소형 평형은 대부분 계약이 완료됐으며 현재는 일부 잔여 세대를 중심으로 공급이 진행되고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부동산 관련 자료에 따르면 2026년 전남 지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약 6679가구 수준으로 집계됐으며, 2027년 예정 물량은 129가구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로는 여수시 4387가구, 순천시 990가구, 광양시는 지역주택조합 약 575가구 수준이다.
주택 유형별로는 대형 평형 공급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분양 물량 중 대형 평형 비중은 6% 미만이며, 중소형은 약 81%를 차지했다.
대형 평형 공급 비율은 장기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KB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2008~2012년 전체 공급의 약 30%를 차지했던 대형 평형은 2014년 11.9%로 감소한 이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가격 변동 측면에서는 평형별 차이가 나타났다. KB부동산에 따르면 2022년 6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소형 아파트 매매가격은 9.2% 하락한 반면, 대형 아파트는 1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같은 시장 환경에서 광양푸르지오센터파크는 현재 일부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분양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일원에 위치하며 중소형 평형 대부분은 계약이 완료된 상태다.
현재 회사 보유분으로 84㎡ 타입 약 20가구가 선착순 방식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105㎡ 대형 평형 일부 잔여 세대에 대한 상담도 진행 중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계약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 84㎡ 타입 계약 시 테슬라 차량, 105㎡ 타입 계약 시 벤츠 차량 제공이 포함된 조건이 제시되고 있으며 세부 기준은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일부 잔여 세대를 중심으로 계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105㎡ 및 일부 84㎡ 타입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