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종합건설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일원에 ‘동래사적공원 오네뜨’를 이달 공급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최고 20층에 이르는 2개 동 규모로 건립되며 전용면적 72㎡와 84㎡ 두 가지 평형 총 11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률 78% 이상을 적용해 유사 면적 주상복합 대비 실사용 공간을 넓혔으며 4베이 평면 구조와 현관 통합 팬트리, 라인별 엘리베이터 2대 등 거주 편의를 반영한 설계가 도입된다.
단지 인근에는 56만㎡ 규모의 동래사적공원이 위치해 일부 세대에서는 공원 방향 영구 조망이 가능하다. 거실과 주방 영역에 대형 창호를 시공해 실내 개방감을 높이고 자연 환기와 통풍 효율을 고려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교통 여건으로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온천장역을 비롯해 중앙대로, 충렬대로 접근이 용이하다. 구서 나들목과 원동 나들목을 통한 광역 이동이 가능하며 단지 반경 내에 대형 상업 시설과 의료 및 공공기관이 자리하고 있다.
교육 환경의 경우 교동초등학교와 인접해 있고 동해중, 동래중, 유락여중 등 지역 내 명문 고등학교군 배정이 가능하다. 동래 및 사직동 일대에 형성된 대규모 학원가 밀집 구역 이용도 수월하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분양은 명륜동 일대에서 약 2년 만에 이뤄지는 신규 아파트 공급이다. 올 하반기 인근 재건축 단지의 분양이 예정돼 있으나 일반 물량이 제한적인 상황이며 주변 정비 사업 추진에 따른 정주 여건 변화가 예상된다”며 “공원 인접 단지는 산책로 등 녹지 활용도가 높으며 조망권 확보 시 주거 선호도가 유지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