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L, 성수 팝업서 방문객과 소통하는 ‘액티브 세일즈’ 선봬

사진=엑스 더 리그(X The League, 이하 XTL)
사진=엑스 더 리그(X The League, 이하 XTL)

XTL은 지난 10일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엑스 더 리그(X The League, 이하 XTL)’ 팝업 현장에서 액티브 세일즈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글로벌 커머스 전문기업 라라스테이션이 소집한 9개국 40인의 글로벌 탑 셀러들이 부스 안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 곳곳을 직접 누비며 방문객들과 소통하는 ‘액티브 세일즈(Active Sales)’를 선보였다.

 

이날 현장에 참여한 셀러들은 각국에서 쌓아온 자신들만의 라이브 커머스 노하우를 성수동 현장에 그대로 구현했다.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셀러들은 30여 개 브랜드 부스를 오가며 방문객들에게 K-브랜드 제품의 특징과 사용법을 직접 소개했다.

특히 셀러들은 단순히 제품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직접 시연을 돕거나 실시간 팬들과 소통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언어와 국적의 장벽을 뛰어넘는 친화력과 적극적인 소통 방식은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으로 이어졌다.

 

글로벌 셀러들의 이러한 능동적인 세일즈 활동은 현장 반응으로도 나타났다. 배우 하지원의 브랜드 파우치24를 비롯해 가쉬, KKST 등 패션 브랜드와 비비랩, 뉴트리원, 허브에이드 등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부스에는 셀러들의 동선을 따라 긴 대기 줄이 이어졌다.

 

또한 CKD, 센텔리안24, 질경이, 닥터유아유아, 꽁래쉬, 라비앙, 듀이셀, 야다, 닥터멜락신, 디어달리아, 엔트로피, 계림당 등 30여 개 참여 브랜드 역시 셀러들의 현장 세일즈와 함께 높은 관심을 받으며 활발한 판매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라라스테이션 측은 셀러들의 적극적인 현장 활동이 XTL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단순한 전시형 팝업이 아닌 셀러가 브랜드의 엠버서더 역할을 수행하며 직접 고객과 접점을 만드는 구조가 오프라인 현장에서도 높은 몰입도를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라라스테이션 관계자는 “현장에서 고객들과 직접 눈을 맞추고 소통하는 셀러들의 모습은 글로벌 커머스가 지향하는 ‘살아있는 커머스’의 상징적인 장면이었다”며 “40인의 글로벌 셀러들이 현장에서 보여준 에너지와 K-브랜드의 경쟁력은 향후 ENA 및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도 전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XTL 팝업은 글로벌 셀러들의 현장 세일즈와 K-브랜드들의 참여가 어우러지며 마무리됐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