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케이코리아, 페이업·큐뱅과 글로벌 해외결제 사업 협력 MOU 체결

PCI DSS Level 1 인증 및 외국환거래업 라이선스 기반의 보안 및 정산 안정성 확보

(좌) ㈜아이엘케이코리아 대표이사 주철, (중) ㈜큐뱅 대표이사 강신혁, (우) 페이업㈜ 대표이사 문병래. 사진=아이엘케이코리아
(좌) ㈜아이엘케이코리아 대표이사 주철, (중) ㈜큐뱅 대표이사 강신혁, (우) 페이업㈜ 대표이사 문병래. 사진=아이엘케이코리아

글로벌 결제 전문 기업 ㈜아이엘케이코리아(대표 주철, 이하 아이엘케이코리아)가 핀테크 전문 기업 페이업㈜(대표 문병래), 글로벌 QR 결제 전문 기업 ㈜큐뱅(대표 강신혁)과 해외결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3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온·오프라인 해외결제 환경을 고도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협약의 핵심은 페이업 가맹점들이 겪어온 해외 결제 도입의 번거로움을 해결하는 데 있다.

 

가맹점은 아이엘케이코리아의 외국환거래 인프라를 통해 개별 결제 수단별 심사 부담을 줄이고 국제 거래 대금 정산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

 

아이엘케이코리아는 자사의 전자지급결제대행 서비스를 기반으로 페이업과 큐뱅의 기술력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안정적인 결제 환경을 구축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아이엘케이코리아는 글로벌 데이터 보안 표준인 ‘PCI DSS Level 1’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외국환거래업’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국경 없는 결제(Cross-border) 환경에서의 대금 정산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다. 이러한 결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협력을 통해 가맹점은 해외 부정 결제에 따른 부담을 줄이고 고객의 결제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큐뱅의 통합 결제 시스템은 결제 시마다 새로운 QR 코드가 생성되는 변동형 MPM 방식을 적용해 큐싱(QR 피싱) 위험으로부터 고객과 가맹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아이엘케이코리아의 PCI DSS 기반 보안 체계와 글로벌 결제 운영 노하우가 결합돼 해외 카드 결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 관리에 활용될 예정이다.

 

아이엘케이코리아 주철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아이엘케이코리아의 결제 인프라와 3사의 기술력을 결합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 경험을 선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라이선스와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결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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