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라코어, 산림청 그린바이오 R&D 국책과제 선정

사진=㈜뉴트라코어
사진=㈜뉴트라코어

㈜뉴트라코어가 산초추출분말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 국책과제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과제는 산림청이 추진하는 ‘산초추출분말을 이용한 관절 및 연골 건강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 원료 개발 및 사업화’ 사업으로 뉴트라코어가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

 

해당 과제는 산림 유래 기능성 소재의 산업화를 지원하는 ‘산림분야 그린바이오 미래형 가치사슬 기술개발(R&D)’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약 5년간 총 38억 원의 연구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연구에는 주관연구개발기관인 뉴트라코어를 비롯해 중앙대학교와 홍삼단 주식회사가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 건강기능식품 ODM 전문기업 코스맥스바이오는 위탁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해 원료 연구부터 사업화까지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산초는 국내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한 소재로, 다양한 생리활성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뉴트라코어는 이번 과제를 통해 산초추출분말의 관절 및 연골 건강 관련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 등록을 추진할 예정이다.

 

관절 및 연골 건강 시장은 고령화와 액티브 시니어 시장 확대에 따라 성장하고 있으며 기능성과 안전성을 갖춘 천연물 기반 소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뉴트라코어는 이번 연구를 통해 산림자원의 기능성 소재화를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 원료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품 개발과 사업화로 연계해 국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트라코어 관계자는 “이번 과제 선정은 그동안 축적해 온 연구 역량과 경험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산초 유래 기능성 소재의 과학적 근거 확보와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을 통해 산림바이오 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트라코어는 천연물 기반 연구를 바탕으로 천연물 소재 발굴을 지속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옥수수수염·레몬밤추출복합물(CL-5MoA)(제2023-7호), 와사비잎추출물(NCWL01)(제2023-17호), 헛개나무과병·오미자박추출복합물(제2025-12호) 등 개별인정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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