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버거, 렌탈페이와 ‘상생형 창업 지원’ MOU 체결

예비 가맹점주 초기 부담 낮춘 ‘상생형 창업 지원’

사진=렌탈페이
사진=렌탈페이

대한민국 대표 수제버거 브랜드 뉴욕버거가 핀테크 결제 플랫폼 렌탈페이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예비 가맹점주들의 초기 창업 부담 완화를 위한 상생형 창업 지원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뉴욕버거 예비 가맹점주들은 가맹비, 인테리어 비용, 운영 준비 비용 등 창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초기 비용을 렌탈페이를 활용한 카드결제로 분산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목돈 부담을 줄이고 현금흐름 중심의 안정적인 창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뉴욕버거는 2012년 브랜드 론칭 이후 자체 생산 시스템과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국내 수제버거 브랜드다. 현재 전국 250개 이상의 매장(오픈 예정 포함)을 운영하며 가맹점 매출 상권 보호 시스템과 점주 중심 운영 전략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약은 단순 결제 제휴를 넘어 가맹점주와의 실질적인 상생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뉴욕버거는 본사 차원에서도 렌탈페이 시스템을 도입해 가맹점주들이 보다 유연한 자금 운영 환경 속에서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렌탈페이는 월세, 인테리어 비용, 물류대금, 운영비 등 다양한 사업 운영 비용을 카드결제로 전환할 수 있는 핀테크 플랫폼으로 업계 최저 수준의 이용 수수료와 카드 할부 시스템을 기반으로 자영업자 및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및 이체확인증 제공 기능을 통해 사업자들의 지출증빙과 세무처리 편의성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뉴욕버거 관계자는 “창업 시장에서 가장 큰 부담 중 하나가 초기 자금 문제인 만큼, 예비 가맹점주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렌탈페이 관계자 역시 “뉴욕버거처럼 성장성과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프랜차이즈와 협력하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예비 창업자들이 자금 부담 때문에 기회를 포기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금융 인프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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