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피자 프랜차이즈 한국파파존스㈜의 서창우 회장이 한국로타리총재단 차차기 의장 직위에 공식 선임됐다고 27일 밝혔다.
서창우 회장은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한국로타리총재단 정기총회 심의를 통해 차차기 의장(27-28)으로 선출됐다. 공식 임기는 2027년 7월 1일부터 2028년 6월 30일까지로 확정됐다. 임기 개시년인 2027년은 한국로타리 창립 100주년이 되는 해다.
정기총회 석상에서 서 회장은 “현 3650지구 서울로타리클럽의 전신이자 한국로타리의 시초인 경성로타리클럽 창립 10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의장을 맡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라며 “한국로타리의 가치와 나눔 정신이 사회 전반에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 회장의 사회공헌 이력은 1992년 서울 교동로타리클럽 창립회원으로 참여하며 시작되어 약 30년간 이어졌다. 2021~2022년도 국제로타리 3650지구 총재로 재임할 당시에는 취약계층 독거노인의 주택 환경을 보수하는 ‘로타리하우스’ 사업을 추진했으며 코로나19 확산기 속에서도 가맹 회원들과 힘을 모아 총 102채의 정비를 마쳤다.
사회공헌 활동은 체육 분야로도 이어져, 히딩크재단 이사 재임 기간(2006~2015년) 동안 시각 장애 청소년 전용 풋살장인 '히딩크 드림필드' 조성을 지원했다. 매년 약 2억 원을 출연해 ‘충주 성심 맹아원’의 1호 구장을 시작으로 전국 13개 드림필드 구축을 견인했다.
이러한 서 회장의 활동 기조에 따라 한국파파존스 브랜드 자체적으로도 기부 프로그램과 매직카 차량 지원 등 지역사회 연계 공헌 활동이 가동 중이다. 대표적으로 NGO 굿네이버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제품 판매 건당 1,000원의 기부금을 매칭하는 ‘아이브 픽앤기브(Pick & Give)’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황지혜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