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확장 속도..몽골 현지 기업과 MF 계약

“해외창업·미국창업 넘어 몽골까지”

사진=WD
사진=WD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WD(위벨롭먼트/대표이사 정승민, 최혜성)가 몽골 현지 기업과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WD는 최근 공개된 유튜브 휴먼스토리 콘텐츠를 통해 실제 미국 현지 매장 반응과 운영 모습을 소개했다. 현지 고객들의 반응과 매장 분위기가 공개되며 미국 시장에서도 통하는 한국식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한국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살얼음맥주, K-푸드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에 따르면 WD는 ‘인쌩맥주’, ‘이자카야 시선’, ‘1943’, ‘정직화벌집삼겹’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며 국내 외식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온 가운데 최근 미국 시장 안착에 이어 아시아 시장 진출까지 본격화하며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WD는 미국 시장에서 현지화 전략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K-Beer 외식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뉴욕 맨해튼의 ‘이자카야 시선’, 캘리포니아의 ‘인쌩맥주’, 버지니아의 ‘1943’ 등은 현지 핵심 상권 내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한국식 외식 문화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중국 연길 지역에서도 코리안 이자카야 스타일로 이루어진 이자카야 시선 콘셉트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일부 매장은 현지 소비자들과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새로운 K-외식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WD는 미국 시장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글로벌 마스터프랜차이즈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번 몽골 가맹점 오픈 이후 MF 체결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대만 등 아시아 지역과의 계약 역시 추진 중이며 북미 시장에서 검증된 운영 시스템과 브랜드 경쟁력을 기반으로 해외창업 및 미국창업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단순한 메뉴 수출이 아닌 한국식 살얼음맥주 시스템과 공간 경험 중심의 운영 전략이 해외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현지 소비 트렌드에 맞춘 메뉴 구성과 감성적인 공간 연출, 효율적인 운영 구조를 결합하며 해외프랜차이즈창업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WD 관계자는 “최근 미국프랜차이즈 및 해외 외식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실제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예비 창업자들에게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까지 연결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K-컬처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식 한옥 콘셉, 코리안 이자카야 시선 문화 역시 해외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대표 역시 BTS 팬으로서 BTS가 개척한 글로벌 K-컬처 시장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으며 이러한 글로벌 영향력이 WD에서 외식 프랜차이즈 문화의 해외 사업 확장에 도전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WD는 해외 사업 확대와 함께 국내 창업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소형 매장 중심의 운영 구조와 효율적인 인력 시스템을 기반으로 술집창업, 포차창업, 맥주집창업 등 다양한 창업 수요에 대응하고 있으며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유망 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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