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 주식회사 썬마스터(대표 홍정아)가 효성중공업 창원공장에 1MW(메가와트) 규모의 대용량 태양광 인버터를 납품했다고 4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납품을 계기로 썬마스터는 대규모 프로젝트 수행 이력을 추가하며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의 공급 입지를 넓히게 됐다.
지난 2021년 법인으로 설립된 ㈜썬마스터는 태양광 모듈과 인버터 유통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기업이다. 설립 초기 효성중공업, 동양이엔피 등 국내 주요 기업들과 인버터 공급을 위한 특약점 계약을 체결하며 유통 기반을 다졌다. 초기에는 다쓰테크, 동양, 효성 제품을 주력으로 취급했으나 최근 시장 트렌드와 다변화된 소비자 요구에 맞춰 국내외 브랜드로 취급 품목을 확장했다.
현재 태양광 모듈 라인업으로는 한화, 현대, 한솔, 에스에너지 등 국내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으며 인버터 분야에서는 다쓰테크, 동양이엔피, 효성중공업 등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발전소 규모와 설치 환경에 따른 맞춤형 제품 선택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썬마스터 측은 고효율·대형화 추세에 따른 기술적 문의와 견적 요청에 대해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응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성장의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썬마스터 관계자는 "이번 1MW급 인버터 납품은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한 공급 신뢰성을 증명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우수한 모듈 및 인버터 브랜드 취급을 확대해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신재생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썬마스터는 이번 공급 성과를 바탕으로 경남 지역 기반을 넘어 전국적인 신재생에너지 유통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