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엘코퍼레이션, 취약계층에 4억4000만 원 상당 ‘애사비 소다’ 기부

NGO 지파운데이션 통해 소외계층에 17만 병 전달… 바자회 후원도 진행

사진=에프앤엘코퍼레이션
사진=에프앤엘코퍼레이션

에프앤엘코퍼레이션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주식회사 에프앤엘코퍼레이션(공동대표 이상훈, 한송희)은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자사 이너뷰티 브랜드 ‘라이블링’의 주력 제품인 ‘애사비 소다’ 약 17만 병(소비자가 약 4억 40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지역 복지관과 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아동, 노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이며 일부 수량은 지역사회 복지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후원 물품으로 사용된다.

 

이번 기부는 에프앤엘코퍼레이션이 제품 중심의 성장에 더해 사회공헌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함께 추진하는 웰니스 기업으로서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사례다. 에프앤엘코퍼레이션은 식사 대용식 브랜드 ‘플라이밀’, 이너뷰티 브랜드 ‘라이블링’, 저자극·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리덴스’ 등을 운영하는 이커머스 기반 글로벌 웰니스 기업이다.

 

회사에 따르면 에프앤엘코퍼레이션은 창립 4년 만에 연 매출 400억 원을 달성했으며 지난해에는 8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이러한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17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도 마쳤다.

 

해외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에프앤엘코퍼레이션은 미국과 홍콩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으며 영국 법인 설립도 준비 중이다. 현재 제품은 전 세계 21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시장 침투 전략과 철저한 고객 중심적 사고가 글로벌 시장에서 통했다는 평가다.

 

에프앤엘코퍼레이션 이상훈·한송희 공동대표는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이웃들과 나누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신속한 지원이 필요한 사각지대의 소외계층에게 우리의 진심이 닿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에프앤엘코퍼레이션은 앞으로도 전략적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브랜드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회사와 함께 성장하며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인재 채용도 상시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프앤엘코퍼레이션은 사업 확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맞춰 마케팅, MD, 개발, 디자인 등 전 직군에서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의 성장을 지원하는 복지 제도와 유연한 조직 문화를 마련하며 근무 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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