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대흥동 일원에 조성되는 ‘이대역 마포 프론티어’는 최근 주택홍보관 개관을 마치고 본격적인 임차인 모집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5층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로는 ▲49㎡ 84세대 ▲59㎡ 390세대 ▲74㎡ 173세대 등 총 647세대로 구성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 중심으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이대역 마포 프론티어는 서울 서북권 핵심 주거지역인 마포구 대흥동에 들어서 교통과 교육, 생활 인프라를 갖춘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을 비롯해 5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 이용이 가능하며 신촌로·대흥로·서강로 등을 통해 서울 도심과 여의도, 강남권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하다. 차량 이용 시에도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향후 새절역과 서울대입구역을 연결하는 서부선 경전철 사업과 공덕역 일대 개발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어 교통 여건 개선과 지역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는 평가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홍익대학교 등 주요 대학이 가까워 교육 수요가 풍부하다. 생활 인프라 역시 풍부하다. 현대백화점 신촌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다양한 상업시설과 세브란스병원 등 의료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홍대거리와 경의선숲길공원 등 문화·여가 공간도 인접해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최근 장기 민간임대주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대역 마포 프론티어는 청약통장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주택 보유 여부나 소득 기준 등에 대한 제한이 없다. 다주택자와 법인도 가입이 가능하다.
사업 관계자에 따르면 계약자는 최대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으며 임대기간 동안 임대료 인상 폭이 제한된다. 또한 임대의무기간 종료 후에는 분양전환 우선권이 부여될 예정이다. 임대보증금은 관련 보증기관의 보증 가입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대역 마포 프론티어는 우수한 입지와 장기 거주 안정성, 분양전환 기회 등을 갖춰 다양한 수요층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역 마포 프론티어 주택홍보관은 합정역 인근에 마련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