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주가가 17일 장초반 11% 넘게 급락하고 있다.
중앙그룹 5개사가 회생 절차를 개시한 가운데 한양증권의 위험노출액 부담이 크다는 우려가 나온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 37분 기준 한양증권은 전장 대비 11.89% 떨어진 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한때 1만971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전날 나이스신용평가는 최근 중앙그룹 계열사 5곳이 회생 절차를 개시한 것과 관련해 개별 금융회사로 보면 한양증권의 총자산 및 자본 대비 익스포저 규모가 가장 컸다고 분석한 바 있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