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534.9원 출발…4.2원↓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539.1원)보다 4.2원 내린 1534.9원에 출발했다.

 

전날 원·달러 환율은 개장 직후 1542원까지 상승한 바 있다.

 

이날 환율은 MSCI 선진지수 관찰대상국 불발, 미국 반도체주 급락 등이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코스피 반도체 주가 급락 여파가 뉴욕증시까지 이어졌고 강달러 부담이 커지며 원화 입장에서는 연속된 악재가 대기 중”이라며 “MSCI가 한국의 근본적인 접근성 문제를 지적하며 워치리스트에 미포함 시켰다는 소식도 위험 선호 분위기를 한층 더 얼어붙게 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주다솔 기자 givesol@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