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전닉스…장 초반 5%대 동반 급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9일 장 초반 나란히 5%대 낙폭을 보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33분 기준 전장보다 5.38% 급락한 32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5.35% 내린 253만원에 매매되고 있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6일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약세로 장을 마쳤다.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5.29% 급락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의 6월 수출은 전체 실적 이외에도 주도주인 반도체 업종의 수출 증가율 100%대 중후 반 유지 여부가 메인 관전 포인트”라며 “애플의 제품가격 인상, 오픈AI 상장 연기설 등이 만들어낸 메모리 가격 상승세 중단 및 업황 피크아웃 노이즈를 해소시킬 수 있는 환기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점을 고려하면 6월 반도체 수출 모멘텀의 지속력에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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