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바이오켐, 배수구 악취·기름 슬러지 관리용 ‘휴나 바이오 클린’ 출시

사진=벽산바이오켐
사진=벽산바이오켐

환경 친화적인 경영을 추구하는 벽산바이오켐이 가정과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배관 관리 제품 ‘휴나 바이오 클린’을 새롭게 선보이며 관련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한 와디즈 펀딩에서는 목표 금액 대비 2039%를 달성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휴나 바이오 클린은 향으로 냄새를 가리는 방식이 아니라 악취의 발생 원인을 제거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배수구와 하수구 배관 내부에 쌓이는 유지방(기름 슬러지)을 국내 음식물 환경에 적합한 일본산 미생물이 분해하는 방식으로 악취 발생 환경을 개선하도록 설계됐다.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점도 특징이다.

 

제품의 성능과 안전성도 시험기관을 통해 확인받았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시험에서 암모니아와 트리메틸아민 등 생활 악취 물질에 대한 탈취 성능을 확인했으며 한국분석시험연구원(KATR)의 피부 무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출시 용량은 1리터, 4리터, 10리터, 20리터 등 총 4종이다. 1리터 제품은 일반 가정용으로 대용량 제품은 음식점 등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악취 제거뿐 아니라 배관 내부 환경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해 장기적인 위생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벽산바이오켐 관계자는 “휴나 바이오 클린은 가정과 업소의 배수구에서 발생하는 악취 제거에 효과적인 제품”이라며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배관에 쌓이는 유지방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큼 꾸준한 사용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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