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우리반상, 여름철 위생 사고 선제 대응 위해 본사 관리 체계 고도화

식약처 통계 기반 6~9월 위생 집중 점검 실시… SM 현장 지도 및 실시간 모바일 모니터링 적용

사진 =본우리반상
사진 =본우리반상

본아이에프의 솥밥·화로 반상 브랜드 ‘본우리반상’이 여름철 위생 사고를 예방하고 가맹점의 조리 품질 편차를 없애기 위해 전사적인 QSC 밀착 지원 시스템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온과 습도가 급등하는 하절기는 식재료 부패와 주방 위생 사고 리스크가 집중되는 시기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연간 식중독 환자의 50% 이상이 6월에서 9월 사이에 집중 발생하며 특히 7월 환자 수가 8월보다 높게 집계되는 만큼 조리 현장의 철저한 사전 관리가 브랜드 신뢰도의 핵심 지표로 작용하고 있다.

 

이처럼 위생 리스크가 주기적으로 반복됨에 따라 최근 외식업계에서는 단순 브랜드 인지도 확보를 넘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매장 관리 인프라를 보유했는지가 창업 시장의 주요 선택 기준으로 꼽힌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매장마다 상이한 인력 구성과 근무 여건 때문에 위생 및 조리 규격을 가맹점주 개인의 역량에만 의존하기에는 한계가 따른다. 이 때문에 프랜차이즈 가맹 본사가 통일된 체크리스트를 정립하고 정기 방문을 포함한 밀착 지도를 주도하는 관리 방식으로 업계 트렌드가 전환되는 추세다.

사진 =본우리반상
사진 =본우리반상 

본우리반상은 점포 오픈 직후부터 사후 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의 위생 및 품질 관리 책임을 가맹점주에게 미루지 않고, 본사가 주관하는 상시 QSC 지원 프로세스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규격 표준화 매뉴얼에 의거해 주기적인 가맹점 위생 교육을 실시하고 식자재 유통 및 보관 적정 온도를 직접 크로스 체크해 현장에 피드백을 전달한다.

 

현장 지원을 담당하는 스토어 매니저(SM)의 대면 점검과 더불어, 가맹점주가 직접 일일 상태를 확인하고 점검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QSC 프로그램도 실행 중이다. 점주들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본사의 최신 운영 매뉴얼을 수시로 검토하고 애로사항을 접수해 실시간으로 보완책을 전송받는다. 이러한 조치들은 전국 가맹점의 서비스와 맛을 균일하게 상향하는 순환 체계로 기능한다.

 

본우리반상은 이 같은 일체형 모니터링 구조를 적용하여 전국 가맹점의 브랜드 가치를 확보하는 한편 신규 가맹계약을 맺은 초보 창업자들도 위생이나 관리 리스크 없이 가맹점을 꾸려갈 수 있도록 정착 프로세스를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본아이에프 컨세션본부 이재의 본부장은 “외식업에서 브랜드의 장기적인 신뢰를 결정짓는 핵심은 일관된 위생 수준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본사의 운영 시스템”이라며 “앞으로도 정기 교육과 매뉴얼 기반의 현장 지원 및 소통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가맹점주와 예비 창업자 모두가 안정적으로 본우리반상을 운영하는 동반성장 체계를 굳건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우리반상은 오피스 타운, 대학병원, 주요 철도 역사 등 특수 배후 상권에서의 축적된 점포 운영 노하우와 본사 관리 체계를 토대로 기존 점주들이 2개 이상의 매장을 연속 출점하는 사례가 확대되는 등 성장 기조를 보이고 있다. 브랜드의 상세한 가맹 조건은 공식 네이버 블로그와 소셜 네트워크 채널에서 열람 가능하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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