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가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로 중단했던 집단대출을 재개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이날부터 이주비·중도금·잔금대출 취급을 전면 재개했다.
이와 함께 이주비·중도금·잔금대출에 한해 대출모집인 취급 중단을 풀고 비회원 주담대 취급제한도 해제했다. 다만 회원과 비회원 대상 주담대 우대금리 폐지 조치는 그대로 유지된다.
앞서 새마을금고는 지난 2월 19일 집단대출 취급을 중단하고 대출모집인을 통한 가계대출을 중단했다. 이어 5월 11일에는 비회원에 대한 주담대 취급까지 중단한 바 있다.
금융당국이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집단대출에 한해서 집단대출을 총량 목표치에서 제외하기로 한 만큼 영업 재개에 나선 것이다.
한편, 신협도 지난 24일부터 집단대출 신규심사 제한과 주택담보 집단대출에 한해 모집인 소개인 대출을 재개했다.
주다솔 기자 givesol@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