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도입이 기업 구조 전반을 재편하는 가운데, 경영진을 위한 실전 조직 관리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는 10월 중순 서울 성동구에서 CEO 및 C레벨 리더들을 대상으로 ‘AI 시대 조직 내에서의 소통과 융합’ 특별 강연이 열린다. 연예인 1호 상담심리학 박사이자 기업 컨설팅 전문가인 권영찬 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이번 강연은 기술 도입 자체보다 ‘변화 관리’와 조직 내 수용성이 디지털 전환의 성패를 가른다는 점에 착안했다. 주요 내용은 ▲AI 도입에 따른 조직문화 재설계 ▲지시형에서 지원형으로의 리더십 전환 ▲세대·직군 간 협업 및 소통 전략 ▲미래형 C레벨 핵심 역량 등이다.
권 교수는 단순 반복 업무의 자동화로 촉발된 직무 축소 현실을 짚고, 데이터·보안 및 전략 기획 등 고부가가치 직무 중심의 인적자본 전환(Reskilling) 전략을 제시한다.
권 교수는 “기술을 통섭해 가치를 만드는 주체는 결국 사람”이라며 “경영진은 단순 도입자가 아닌, 기술과 인재가 시너지를 내도록 소통 경로를 정렬하는 조정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연을 주관하는 권영찬닷컴은 최근 합류한 김민애 대표를 비롯해 김경일 아주대 교수, 이호선 상담학교수, 유인경 작가 등 40여 명의 전문 강사진 풀을 통해 기업 맞춤형 리더십 솔루션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