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6원 오른 1323.7원에 거래를 마쳤다.
간밤 뉴욕증시는 앤트로픽의 IPO 신청 소식으로 AI 산업 수요 기대가 번지며 일제히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82%,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70% 올랐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2.82% 급등 마감했다.
이러한 훈풍은 국내 증시로도 이어지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했으나, 글로벌 달러화 강세 흐름이 이를 상쇄하며 환율을 밀어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주다솔 기자 givesol@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