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4.0원 오른 1337.7원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0원 오른 1337.7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오후 들어서 장중 한때 1340원선까지 치솟기도 했다. 반도체 기업 중심의 수출 네고 물량이 상단을 제한했으나, 수입업체의 결제 수요와 서학개미 등 내국인의 해외주식 투자를 위한 달러 환전 수요가 거세지며 환율을 끌어올렸다.

 

다만 시장에서는 반도체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투자 심리가 회복될 경우, 국내 증시 내 외국인 순매수가 유입돼 원화 약세 압력을 누그러뜨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주다솔 기자 giveso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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