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증권, 김승연 대표이사 연임…리테일 서비스 집중

김승연 대표이사. 넥스트증권 제공
김승연 대표이사. 넥스트증권 제공

 

넥스트증권이 김승연 대표이사의 연임을 계기로 리테일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넥스트증권은 지난달 열린 이사회에서 김 대표이사의 연임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김 대표는 2028년 10월까지 넥스트증권을 이끌게 됐다.

 

2024년 10월 첫 임기를 시작한 김 대표는 파생상품 중개 중심이던 사업 구조에 AI·영상 콘텐츠 기반 리테일 사업을 추가하는 작업을 이끌어 왔다.

 

새 임기에서는 리테일 서비스 출시와 안정적인 운영에 집중할 예정이다.

 

넥스트증권은 개인투자자 대상 리테일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오픈 API 서비스를 시작으로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까지 개인투자자용 거래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갖춰 나갈 예정이다.

 

한편, 넥스트증권은 1997년 현대선물로 출발해 파생상품 중개와 기업금융(IB)에 주력해왔다.

 

2024년 12월 넥스트증권으로 사명을 바꿨으며, 기존 사업을 유지하면서 리테일 사업 진출을 준비해왔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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