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 신활력증진사업 '어케이션' 성황리 종료, 10월에 다시 만나요

해양수산부와 태안군이 주관하고 있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어케이션이 마무리됐다.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고, 어촌 마을을 거닐며 자연을 감상하고, 마을 주민들과 소통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바다에서 일하는 이들의 수고와 노력을 이해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배울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어민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어촌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

 

 

로컬모티브와 태안군은 10월에 다시 한번 색다른 어케이션 프로그램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고, 어촌 마을을 거닐며 자연을 감상하고, 마을 주민들과 소통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배울 수 있다.

 

로컬모티브 관계자는 “어민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이번 어케이션을 통해 어촌의 매력을 느끼고 자연과 함께하는 색다른 휴가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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