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클래식, 샌들 5만 족 판매 기록…‘편안함+스타일’ 통했다

사진=아키클래식

편안한 착화감을 앞세운 패션 브랜드 ‘아키클래식’이 2024년 4월부터 6월까지 샌들 판매량이 5만 족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즌 인기를 끈 제품은 ▲그라나다 ▲아치핏 플립플랍 ▲요세미티 트래커 ▲듀얼 쿠셔닝 슬라이드 등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들이 고르게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 폭염과 함께 길어진 여름 날씨로 인해 샌들 수요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사진=아키클래식

아키클래식 관계자는 “최근 길어진 여름 날씨에 따라 샌들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샌들 제품군을 더욱 다양화하고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랜드 측은 여름 성수기인 8월까지 누적 판매량 10만 족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편안한 착화감에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갖춘 아키클래식 샌들은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챙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올여름 ‘필수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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