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타온, 5가지 기능성 성분 담은 복합 유산균 출시

사진 제공=셀타온

셀타온이 5가지 기능성 성분을 담은 복합 유산균 ‘앱솔루트 스페셜 프로바이오틱스’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유산균을 챙겨 먹는 습관은 이제 많은 사람에게 익숙하다. 장 건강을 위해 좋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먹은 후 변화를 체감하기란 쉽지 않다. 이로 인해 여러 제품을 반복적으로 바꾸는 이른바 ‘유산균 유목민’도 적지 않다. 

 

이런 가운데 유산균에 더해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함께 담은 복합 설계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셀타온의 ‘앱솔루트 스페셜 프로바이오틱스’ 역시 이러한 니즈에 착안한 제품으로 유산균과 함께 다섯 가지 기능성 성분을 한 포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셀타온 관계자는 “이 제품 하나에 장 건강과 배변 활동을 돕는 유산균을 중심으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셀레늄, 면역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아연, 뼈 건강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에너지 대사와 함께 피부·모발 건강에 중요한 비오틴까지 더했다“며 “전신 건강을 고려한 기능성 설계“라고 설명했다.

 

또한 “제품에는 총 4000억의 균주가 투입되며 1포 섭취 기준으로는 500억 마리의 유산균이 포함된다”며 ”이 중 100억 마리는 장까지 살아 도달하는 것으로 제품 패키지에 표기되어 있다. 이는 식약처의 프로바이오틱스 일일 최저 권장량(1억 CFU 이상) 대비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현재 셀타온 공식몰에서는 최대 58% 할인 프로모션과 신규 가입자 대상 1만 원 할인 쿠폰이 제공 중이며 무료배송 및 구성별 추가 혜택도 운영되고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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