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의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이 신제품 ‘마이핏S 핑크핏 알파CD’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큰 관심을 받는 식품 원료이자 수용성 식이섬유를 함유한 이번 제품은 내부는 친유성, 외부는 친수성으로 지방을 흡착하는 특성을 가진 알파CD(알파시클로덱스트린) 2만9500㎎와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4200㎎을 최적으로 배합했다.
미국 유명 글로벌 화학·바이오 기업의 엄격한 국제 인증을 통과한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했으며, 당류·나트륨·포화지방·트랜스지방·콜레스테롤은 들어가지 않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상큼한 파인애플 맛의 분말 형태인 이번 제품은 식후 1회 1포, 하루 3~6포까지 섭취가 가능하다. 외식과 야식, 고지방·고열량 음식을 즐기는 이들, 간편하게 건강한 식습관을 챙기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동국제약 건식사업부 담당자는 “최근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알파CD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잦은 회식이나 야식, 기름진 음식이 부담스럽고, 식습관 개선이 필요한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