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대코리아 박기표 대표, 유튜브 냥냥투어즈 통해 청담 디아포제 단독 방문

‘강남 속 비밀스러운 공간’ 공개

사진 =안전지대코리아

안전지대코리아(SAFETYZONE KOREA)를 이끄는 박기표 대표가 오늘 새롭게 런칭한 유튜브 채널 냥냥투어즈에서 청담동의 희소가치 높은 프리미엄 레지던스 청담 디아포제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촬영은 일반인에게는 쉽게 공개되지 않는 단지 내부를 보여주며 ‘강남 속 숨은 보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청담 디아포제는 전체 세대 수가 적어 ‘초프라이빗 레지던스’로 불리며, 입주민 보호를 위한 보안 시스템과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이 특화돼 있다. 소수만이 누릴 수 있는 희소성과 입주민 간의 강력한 네트워크는 청담 디아포제를 단순한 주거지를 넘어 하나의 프리미엄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촬영에 함께한 강남 공인중개사 겸 유튜버 김나미 대표는 “청담 디아포제는 단순한 부촌이 아니라, 문화와 인간관계까지 달라지는 곳”이라며 “이곳에 사는 순간, 그 자체로 라이프스타일이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박기표 대표는 이번 냥냥투어즈에서 디아포제의 특색을 ‘은밀하면서도 세련된 공간’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이곳은 단순히 집이 아니라, 삶의 격이 달라지는 공간이다. 냥냥투어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이런 특별한 공간의 매력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디아포제 편은 기존의 루시아 촬영이 ‘웅장함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집중했다면, 디아포제는 프라이빗·네트워크·희소성을 중심으로 풀어낸 것이 차별화 포인트다.

 

박 대표는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안전지대의 2세 경영자이자, 최근 음악과 영상, 영화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멀티 플레이어형 크리에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콘텐츠 역시 단순한 부동산 탐방이 아니라, 패션과 문화, 그리고 인간관계의 새로운 지점을 짚어내는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된다.

 

청담 디아포제 편은 유튜브 냥냥투어즈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강남 속 비밀스러운 공간’을 엿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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