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노하우와 최신 미용·피부 트렌드를 공유하는 ‘톡스앤필X슬림코리아 네트워크 세미나’가 지난 27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제이시스메디칼과 톡스앤필 네트워크가 공동으로 마련한 학술 행사다. ‘런투 그로우(RUN TO GROW)’를 주제로 전국 톡스앤필 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임상 경험과 시술 노하우를 심도 있게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용·피부 의료 시장에서 네트워크 경쟁력을 강화하고 현장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임상 경험과 실제 시술 노하우, 최신 치료 트렌드를 중심으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나누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톡스앤필 주요 시술 장비인 덴서티와 곧 출시될 알파 팁의 임상 활용 가능성도 소개돼 현장 의료진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현정 명동점 원장은 덴서티·포텐자·쥬베룩을 활용한 탄력·모공 관리 최적화 전략과 덴서티 아이팁의 임상적 효과를 공유했다. 실시간 시연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임상 적용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신논현점 권용휘 원장은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통증 솔루션을 적용한 ‘덴서티+포텐자+스킨부스터 복합 시술’과 덴서티 아이·쥬베룩 아이를 활용한 눈가 시술 전략을 시연해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실전 팁을 전했다. 현장에서는 강연 후 활발한 질의응답과 의견 교류가 이어져 실질적 임상 지식 공유의 장이 되었다.
또한 세미나에서는 네트워크 성장과 시술 혁신에 기여한 원장들에게 공로패가 전달되며 브랜드와 의료진의 성장을 함께 축하했다. 강남점 박대정 원장은 포텐자 1만 팁 이상 사용 실적을 인정받았고, 이현정 원장은 포텐자 5000팁 이상 사용처로 선정돼 임상 성과와 전문성을 입증했다. 신논현점 권용휘 원장은 ‘RUN TO GROW’ 행사 디플로마 이수로 교육과 임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톡스앤필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전국 지점 의료진이 한자리에 모여 임상 기술을 공유하며 실질적 성장 방안을 논의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학술 교류를 통해 고객에게 더 높은 만족과 신뢰를 제공하고, 네트워크 전체의 전문성과 기술 혁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