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제 8차 공익 캠페인 '더 나은 스포츠 환경을 위해'

'스포츠를 움직인다' 스포츠 선진국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 담아내.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케이블 TV 및 스포츠신문 등의 인쇄매체, 옥외매체를 통해 새로운 공익 캠페인을 펼친다.

기존의 제 7차 공익 캠페인이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시행하고 있는 스포츠 바우처 등과 같은 개개인의 스포츠 지원을 말했었다면, 이번 제 8차 캠페인에서는 더 나은 스포츠 환경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스포츠토토의 존재 이유와 스포츠 선진국으로 도약하려는 의지를 희망찬 목소리로 전달하고 있다.

스포츠 인프라가 탄탄한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국내 스포츠 환경을 미국, 일본 등과 비교하여 국내 스포츠 환경을 다시 한 번 짚어보게 하며 생활 스포츠에서 전문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보다 나은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한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토토의 의지를 뚜렷하게 담아내고 있다.

스포츠토토는 이와 함께 더 나은 스포츠 환경을 위한 스포츠팬들의 다양한 생각을 반영하는 '우리가 희망하는 세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추가적으로 진행될 인쇄광고에서는 국민체육진흥기금 사용 내역을 위트있는 표현 방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스포츠토토 마케팅 관계자는 "제 8차 공익 캠페인은 더 나은 스포츠환경 조성을 통해 건강하고 밝은 스포츠 선진국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며 건강하고 활기찬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스포츠토토가 일조할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스포츠월드 강용모 기자 ymkang@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