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 리즈 위더스푼 집으로 도망...왜?

사진출처=워터 포 엘리펀트(리즈 위더스푼, 로버트 패틴슨 주연) 포스터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결별 후 리즈 위더스푼 집으로 도망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People)'은 지난 1일(현지 시간) "로버트 패틴슨이 현재 절친한 친구인
리즈 위더스푼의 집에서 머물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버트 패틴슨의 결별 소식을 들은 리즈 워터스푼이 거처를 마련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로버트 패틴슨과 리즈 위더스푼은 영화 '워터 포 엘리펀트(Water for Elephant)'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Snow White and The Huntsman)'의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바람을 피워 동거하던 로버트 패틴슨과 결별했다. 

세계파이낸스 뉴스팀 fn@segy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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