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는 지난달 31일 통합 출범한 NH투자증권과 손잡고 ''H투자증권 CMA체크카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주요 혜택은 영화, 커피, 서적업종에서 10% 할인, 하나로마트 등 농협판매장에서 채움포인트 5%적립 등으로 ''NH채움체크카드''와 동일한 수준이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NH투자증권의 통합 출범을 기념해 신상품을 출시했다. NH투자증권 CMA계좌가 있으면 증권사 영업점에서 발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현승 기자 hso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