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탈모증상케어 재구매 1위 기념 '닥터그루트' 광고 공개

LG생활건강의 `닥터그루트` 새로운 광고 장면. 사진=LG생활건강
[세계파이낸스=유은정 기자] LG생활건강은 프리미엄 탈모 증상 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Dr.Groot)에서 모델 김희철과 탈모 고민이 있는 소비자 100여명이 함께 한 새로운 TV광고를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탈모 증상 완화 샴푸 중 재구매율 1위 달성을 기념해 닥터그루트가 제작한 광고로, '탈모가 고민이라면? 재구매율 1위 닥터그루트로 감아라'는 주제로 제작됐다.

시장조사업체인 닐슨코리아가 전국 30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패널데이터에 따르면 닥터그루트는 지난 2017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탈모 증상 완화 샴푸 브랜드 중 재구매율 1위를 차지했다.

새 TV 광고는 전편에서 화제가 된 중독성 있는 노랫말과 발랄한 율동을 그대로 살리면서 재구매율 1위를 부각했다. 김희철이 탈모 고민이 있는 직장인과 엄마들, 마트 고객 등과 함께 일명 '그루트송'을 부르면서 다양한 계층의 탈모 증상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특장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닥터그루트의 모든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 완료된 ‘기능성 제품’으로 탈모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탈모 증상 집중 케어 라인은 힘없는 모발용, 손상모발용, 지성두피용으로 구성돼 두피와 모발 상태에 따라 샴푸/트리트먼트, 컨디셔너, 두피토닉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닥터그루트는 제품을 써본 소비자의 추천에 의해 입 소문으로 구매하는 비중이 크다"며 "두피와 모발에 대한 소비자의 다양한 고민을 제품에 담은 '소비자가 만든, 소비자를 위한 탈모 증상 관리 샴푸'"라고 말했다.

viayo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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